레벨업 이단심판관 TXT 게임판타지 소설 후기

레벨업 이단심판관
연재주기	완결
작가	아길론
평점	9.7
독자수	40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3월 21일
완결일	2019년 8월 29일
총 회차	227화
장르	게임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레벨업 이단심판관 TXT

 

레벨업 이단심판관은 아길론 작가님의 게임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40만 명입니다.

총 227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환하게웃는, 신성한, 여신같은, 기다린보람있는, 찬란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아길론 작가님의 소설로는

<정령사용설명서>, <내 집 아래 경험치 800% 지하던전>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여기 작품 인물들은 멍청하지가 않네요. 주인공 신격화소설에선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의 지능을 떨궈버리기 마련인데 여긴 26짜리 주인공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암살길드가 비슷한 레벨대의 애들을 보내서 주인공 성장시켜주는 바보짓을 하지않고 130레벨 대 애들을 보냅니다. 당연한 행동인데 겜판에서는 처음보는거라 오히려 신선했음


후기2 :
동조율 즉 게임속 육체에 대한 적합도가 270%가 넘어가(현실 육체보다 오히려 게임속 육체가 더 편할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가상현실 게임을 할 때마다 오류가 나던 주인공이 드디어 그 어떤 사람도 오류가 안났다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구요. 물론 주인공은 오류가 났습니다. 그 동조율 때문에. 그래서 개발사가 강제로 99%까지 낮추고 나서야 게임을 하게됩니다. 주인공 이단심판관이되고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여태까지 게임을 하지는 못했지만 게임에는 관심이 많아서 있는 정보 없는 정보 다 긁어모았단 설정이라 마치 회귀자가 플레이하듯이 하구요. 작가님이 설정을 세세하게 짜서그런지 편마다 설명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물론 더-리x 작가마냥 쓸데없는 내용으로 채워둔건 아니구요.
나오는 설명들은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에요. 보시면서 댓글들은 거의 무시하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유전자 검사랑 동조율이랑은 완전히 다른데 유전자 검사가 100%가 끝이니 동조율도 100%가 끝이라는 멍멍이소리를 하는 댓글도 있고 주인공 직업이 신의 뜻대로 행동해야할 경우가 많은데 그대로 행동하는데도 왜 그렇게 행동하냐 같은 멍청한 소리를 하는 댓글도 있구요
진짜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나중에 커서 자기가 썼던 댓글들을 돌아보면 진짜 쪽팔리다는게 뭔지 알텐데.

대충 몇줄로 설명하면

편마다 댓글들은 걸러보시고 전개가 그렇게 빠른 소설은 아니며 크게 눈에 띄는 오류는 없었고 취향 맞으시면 달릴 만한 소설입니다
그리고 파티원이 혈연관계도 아니고 의심좀 할 수 있는거아닙니까? 혈연관계여도 돈때문에 배신하는게 사람인데 여기 독자들은 주인공이 파티원을 물심양면으로 믿어주길 바라는거같음. 심지어 게임이라 배신했을 때의 리스크가 현실에비해 터무니없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다단계나 사이비들이 선한 인상에 꿀같은 말들로 유혹하면 바로 잡혀갈 사람들이 많은가
이단은 일반적인 몬스터들에겐 지정되지않으며 보스몬스터나 유저들에게만 되는 걸로 나와요.


후기3 :
104편까지 소장권 질러서 달린 선발대입니다
오랫만에 괜찮은 겜판소 나온것같네요 아픈 홀어머니와 예쁘고 공부잘하는 여동생 회귀해서 히든밀기 중복적용되는 칭호 이딴거 없는데서 가산점 박고가고요 중간중간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쭉 읽었을때 재미 충분한것 같습니다


후기4 :
96화 선발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킬링타임용 잘 찾은것 같습니다 소재가 나름 신선한 편입니다 소금 찍어먹던 후라이드를 머스타드 찍어먹는 기분이네요 어찌됐건 맜있으니 됐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 주인공운빨망겜은 싫어하시는 분
- 인방류 실황중계는 지긋지긋하신 분
- 주인공 옆에 가득한 호구들이 싫으신 분


후기5 :
완결까지 다본 선발대 입니다
사실 필력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암걸리는 요소도 많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생략할것은 (스킬등) 넘어가며 진행하는것도 괜찮고요
다만 문제점이라면 이소설의 세계관, 소재등을 이용한다면 500화를 넘도록 쓸수 있을텐데 이게 220대 의 편수로 완결이 나서 오히려 너무 급하게 갑자기 끝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 합니다
초반의 느낌으로만 가면 좋았을텐데 후반에는 몇화만 지나면 레벨이 10단위로 올라가거나 하는등 너무 스토리 진행이 급박했고 솔직히 쓸데없는 설정도 좀 보였습니다
총평은 나쁘지 않은 필력, 나름 참신한 소재, 갑작스러운 급전개, 애매한 완결(뜬끔없음;;) 따라서 킬링타임용으로만 보시길 추천


후기6 :
128화까지 읽은 후발대입니다. 빠르게 해치우려는 분들은 설명이 많다고 불평하지만 솔직히 불평거리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열독하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겜판소입니다. 그리고 읽으면 읽을 수록 작가보다 독자들이 더 미쳐가는 소설이에요. 난독증이나 징징댓글 거르고 보면 이거만큼 독자들 댓글 찰진 소설도 몇 없을걸요. 결론은 화형이닷! 화형! 크큭

 

 

 

엔딩을 갑자기 급하게 끝낸 것 같다는 의견을 제외하면

대부분 추천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읽어볼대 나쁘지 않았다는 분들이 꽤 계셨으면

게임판타지를 찾고계시다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벨업 이단심판관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